[공학] 고대 미케네 문명의 둥근 아치
동시에 북쪽 본토의 한 도시는 덜 화려하지만, 크레타와 이집트를 그리스, 에게해 섬, 소아시아 문명과 연결하는 문화의 중심지가 되어가고 있었다. 아가멤논이 트로이 전쟁에 나섰던 요새인 미케네는 바다에서 멀리 떨어진 펠로폰네소스 산맥의 높은 곳에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아마도 트로이에서 온 여행자, 페니키아에서 온 해적, 크레타섬의 해상 침입자들과 빈번하고 원치 않는 접촉을 피하기 위한 목적이었을 것이다. 트로이아 (튀르키예의 트로아스 평야 히사를리크 언덕) 미케네의 건축가는 이집트인과 마찬가지로 잭이나 도르래 없이 거대한 벽돌을 다루었던 것 같다. 기원전 1300년 이전에 세워진 유명한 사자문(Lion Gate)에는 크기가 15×7×3½ 피트이고, 무게가 거의 30톤에 달하는 상인방이 있다. 높이가 10..
202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