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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 절은 매우 이상적인 형상만을 다뤘다. 하지만 실제 부품은 보통 구멍이나 요철부(notch), 필렛, 높낮이 차, 홈 등 설계 특징을 가지며, 그 위치에서 아주 응력이 집중된 영역을 만들어서 알맞은 응력 분포를 가진다. 이런 응력집중(stress concentration)은 또한 균열이나 파인 부분과 같이 불규칙한 부분에서도 나타난다. 이 현상을 설명하려면 작용한 하중의 종류에 따라 다음의 응력집중 계수 또는 가 필요하다.

$$ K_t = {\sigma_{max} \over \sigma_o} $$
$$ K_{ts} = {\tau_{max} \over \tau_o} $$

여기서 $\sigma_o$와 $\tau_o$ 는 특징 형상이 없는 부품의 공칭 응력(nominal stress)이다. 때로는 부품 크기에 관한 형상의 상대적 크기에 따라 이런 공칭 응력은 계산에서 부품의 총 단면적 대신 실 단면적(net cross-sectional area)을 사용한다.

 

응력집중 계수는 대부분 실험으로 구한다. 따라서 실험으로 구한 다양한 응력집중 계수가 문헌에서 다양한 다른 특징 형상의 응력집중 계수가 표로 작성되었다. 이 값은 식과 함께 해석에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다.

 

HoleForceLines.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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