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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이자는 그 어떤 투자나 저축보다 이율이 높다.

투자를 열심히 하는 사람도 투자 수익이 대출 이자보다 높은 경우는 극소수이다.

따라서 저축이나 투자를 하기 전에 대출이 있다면 대출을 먼저 갚아야 한다.

참고로 엄청난 자금으로 투자를 하고는 국민연금도 누적 수익률이 겨우 5.11%이다. (1988~2022)

 

우선 과소비지수는 다음과 같이 계산한다.

 

과소비지수 = (월평균 수입 - 월평균 저축) / 월평균 수입 = 0.5~0.7

 

여기서 0.5는 알뜰, 0.6은 적정, 0.7은 낭비이다.

 

바꿔 말하면

월평균 수입의 50%를 지출하면 알뜰,

월평균 수입의 60%를 지출하면 적정,

월평균 수입의 70%를 지출하면 낭비이다.

 

따라서 월평균 수입이 200만 원이라면, 80만 원은 저축해야 한다.

 

 

(1) 급여 통장 (입출금통장)

 

기본적으로 급여를 받고, 고정 지출이 빠져나가는 급여 통장이다. 보통 회사에서 정해진 통장을 쓰는 경우가 많지만, 만약 통장을 선택할 수 있다면 이체 수수료가 없는 통장을 선택한다.

 

(2) 생활비 통장 (입출금통장)

 

생활비 통장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고정 소득의 50% 정도 입금한다. 카드는 되도록 신용카드보다 직불 카드를 사용한다. 따라서 월평균 수입이 200만 원이라면, 100만 원을 입금한다.

 

(3) 비상금 통장 (입출금통장)

 

문화비, 경조사비, 병원비, 여행비, 각종 수리비 등 ‘고정이 아닌 지출’에 사용한다. 보통 월급의 10%를 입금한다. 소득의 3~6배 정도의 금액을 항상 보유하는 것이 좋고, 큰 금액을 오래 예금하므로 금리가 높은 통장이나 CMA(증권사가 예금을 채권 등에 단기 투자해 수익을 나눠주는 상품) 등으로 선택한다. 따라서 월평균 수입이 200만 원이라면, 20만 원을 입금한다.

 

(4) 정기 예·적금

 

정기적금은 목표액을 정하고 일정 기한 동안 달마다 일정 금액을 금융 기관에 적립하는 예금이다. 정기예금은 일정 금액을 일정 기간 동안 금융 기관에 맡기고 정한 기한 안에는 찾지 않겠다는 약속으로 이루어지는 예금이다. 따라서 정기적금에 먼저 가입하여 목돈을 만들고 만기가 되면 정기예금에 가입한다. 보통 월급의 25%를 입금한다. 따라서 월평균 수입이 200만 원이라면, 50만 원을 입금한다.

 

(5) 투자

 

투자는 주식, 펀드(ETF), 연금 등을 말한다. 보험은 따로 가입하지 않는다. 직장을 가졌다면 건강보험이 대부분 포함된다. 보통 월급의 15%를 입금한다. 따라서 월평균 수입이 200만 원이라면, 30만 원을 입금한다.

 

※ 요약 (알뜰 수준)

(1) 급여 통장 (입출금통장)

(2) 생활비 통장 (입출금통장): 월급의 50%

(3) 비상금 통장 (입출금통장): 월급의 10%

(4) 정기 예·적금: 월급의 25%

(5) 투자: 월급의 15%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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