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CM(Supply Chain Management)은 공급망을 관리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시장의 요구를 재빨리 파악하여 생산에 전달하고, 생산 부문은 부품 공급처에 전달하여 가능한 한 짧은 기간에 시장의 요구에 대응하는 시스템을 최신 IT를 사용하여 구현한다'라는 것이다. SCM 모델에서 판매 물류 부분을 FULFILL(의무를 다한다), 요구를 충족한다는 의미로 사용한다. 한편, 조달은 REPLENISH, 보충이라고 번역한다. 기업 간 공급망에서 FULFILL은 고객으로 후속 기업 REPLENISH와 연결되어 있지만 기존처럼 지침이나 요청에 따라 보충하는 것은 너무 늦는다. 정보 전달이 아니라 정보 공유를 통해 후속 기업이 무엇을 요구할지 자사의 판단으로 준비하고, 요구를 충족시키는 시스템을 미리 갖추는 것이 SCM에서 말하는 고객 지향이다. '앞을 보고 일하면 뒤에서 도움이 온다'라는 고객 지향의 사슬이 공급망 관리의 기본이다. 이 사고방식을 공유하고 신뢰 관계가 성립된 구성원으로 구성된 SCM이 강점을 발휘한다. 그러나 일부 기업만이 이익을 누릴 수 있다면 이러한 관계는 성립하지 않으며, 대등한 관계에서 그룹 내의 각 기업이 각각 이익을 누릴 수 있는 WIN-WIN 거래 관계가 필요하다.

 

기업 간의 제휴는 자본 계열 아래에 있는 기업 간이나 기업 그룹 내 한정된 범위에서 실행되지만, 최근 그룹 내 또는 기업 내에서도 생존을 위한 경쟁이 이루어 지고 있으며, 한편으로 종래 결코 없었던 경쟁 기업도 거래하고 있다. 하물며 시 장도 생산거점도 세계화된 요즘, 자사의 존재가치를 명확하게 하고, 어느 SCM 그룹에 이미 있어야 하는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이다. 독립적인 기업 간의 강력한 동반관계의 필요성이 바로 여기에 있다.

 

SCM에서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정보 공유를 위한 IT 환경의 정비이다. 전자정보교환이란 상거래에 관한 정보를 표준화하고, 전자화하여 교환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전용선을 사용하고, 전용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므로 모든 거래처와 전자 정보 를 교환할 수 있는 예는 거의 없는 것 같다. 그렇다면 여러 기업이 동시에 정보를 공유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보통 인터넷을 거쳐 웹브라우저를 사용하는 방법이나 XML을 사용하여 기본 시스템 사이에 직접 데이터를 교환하는 등 기술이나 국제 표준이 개발되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고객 지향의 사슬, 강력한 동반 관계, 그리고 첨단 IT의 이용이며, 전자정보교환만이 아니라 SCM 그룹 간의 경쟁이 향후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공장] 공장을 둘러싼 상황의 변화

제조업은 항상 변혁의 시대라는 말이 따라다녔다. 변혁 속에서 문을 닫는 공장도 있고, 새롭게 태어난 공장도 있으며, 외관은 변하지 않았지만, 안에서 하는 일이 전혀 달라진 공장도 많이 있다.

sidedesk.tistory.com

 

반응형
반응형

제품 수명이 짧은 요즘 제품 수명주기 관리가 중요하다. PC나 휴대전화처럼 제품의 변화가 빨라지면서 수명주기는 짧아지고 있다. 이러한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기업이 살아남으려면 고객의 요구를 만족하는 제품을 단기간에 잇달아 시장에 투입해야 한다. 어떤 경쟁 기업보다 빨리 수요를 만족하는 신제품을 시장에 공급할 수 있으면 그만큼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 그런데 그 핵심을 이루는 개발과 설계 현황을 보면, 시장에 투입하는 신제품이 증가하고, 수명주기가 짧아지면서 업무 부하가 증가하고 있으며, 하나의 아이템에 그다지 많은 시간을 쓸 수 없어서 설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나 비용 손실이 증가하고 있다. 그래서 양산으로 이행이 늦어지고, 제품 원가도 상승하여 이익이 오르지 않으며, 현재는 수익성이 높은 제품을 효율적으로 시장에 투입하는 구조를 빨리 고안하는 것이 기업의 커다란 과제가 되고 있다.

 

Product’s lifecycle.jpg

 

특히, 개발과 설계에서 다음의 2 가지가 중요하다. 첫 번째는 조직 통합력을 발휘할 수 있는 협업을 기본으로 한 개발과 설계 프로세스이고, 두 번째는 개발 및 설계 단계에서 신제품의 수익성을 추구할 수 있는 것(신제품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특히, 수익성을 생각한 개발 및 설계는 제품의 수명주기가 짧고, 신제품이 차례차례 사라져 가는 현재의 시장 환경에서 특히 중요하다. 이를 실현하려면 제품의 수명주기에 걸쳐 제품 비용의 발생 구조를 파악하고, 결과를 개발에 피드백하는 구조가 필요하며, 이 구조를 통해 높은 수익성을 추구할 수 있다. 또한 개발과 설계에서 설정된 견적 가격과 비교하여 예산을 크게 초과하는 위험을 피할 수 있다. 

 

Product lifecycle management.png

 

이처럼 제품 전체 수명주기인 제품 기획 단계부터 개발, 설계, 생산, 판매, 유지보수 등의 생산 중단까지 모든 업무 프로세스에 걸친 수익성 관리야말로 기업 존속의 필수 조건이다. 이러한 방식은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이라고 부르며, 첨단 기업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그 핵심은 개발과 설계라고 할 수 있다. PLM은 PDM을 핵심으로 SCM, ERP 등의 하위 시스템과 제품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공유하는 전체 시스템이다. 또한 이런 시스템을 통합, 집약하여 연구 개발에서 생산 종료에 이르기까지 제품 전체 수명주기의 수익성을 관리하고 있다.

 

 

 

[공장] 생산 관리란 무엇인가?

생산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가 바로 QCD이다. Q(Quality)는 품질, 제품이 오래가는 것이 먼저 생각날지도 모르지만, 사용하기 쉽고 기능이 훌륭한 것도 품질이다. C(Cost)는 원가를 말하며, 공장에

sidedesk.tistory.com

 

반응형
반응형

공장은 자동차, 텔레비전, 휴대전화, 의약품 등과 같이 소비자가 직접 사용하는 완제품을 만드는 공장과 철이나 반도체 등과 같이 다른 공장에 소재나 부품을 공급하는 반제품을 만드는 공장이 있다. 또한 공작 기계나 반도체 제조 장비와 같은 제조 장비를 생산하는 공장도 있다.

 

렉서스 GS

 

소재나 부품을 만드는 공장은 철광석 등의 원료로 철을 만들고, 철 재료로 볼트나 너트 등의 부품을 만든다. 전자부품 등의 반제품을 만드는 공장은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다양한 부품을 조립하여 여러 종류의 반제품을 만든다. 완제품을 만드는 공장은 여러 종류의 반제품을 조달하거나 자사에서 자체 생산하여 완제품에 필요한 모든 반제품을 수집하고, 이것을 조립하여 완제품을 만든다. 일련의 공정에서 각 공장은 검사를 반복하여 불합격하면 다음 공장에 납품하거나 완제품으로 출하하지 않고, 모든 검사가 합격해야 소비자에게 넘어간다. 완제품은 일반 소비자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소비재와 공작 기계 등 장치와 같이 산업용 생산재가 있다. 

 

Lexus GS 450h F Sport – Frontansicht, 17. Juni 2012, Düsseldorf.jpg

 

최종 제품이 나오기까지 과정을 공급망(Supply chain)이라고 하며, 원재료 공장에서 완제품을 만들기까지 공장 사이의 거래와 대리점, 도매점, 소매점, 소비자까지가 전체 공급망이다. 이 공급망 전체의 물자, 돈, 정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공급망 관리(Supply Chain Management, SCM)이다.

 

 

 

[공장] 공장의 업무 순서, 제조지시서

어느 공장이나 좋은 제품을 저렴하고 빠르게 납품하는 것이 목적이다.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설계하면 제품 정보를 공장에 전달한다. 이 정보는 기준정보라고 하며, 기준정보는 부품이나 제

sidedesk.tistory.com

반응형

+ Recent posts